승자의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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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안목
저자 김봉국은 매일경제의 경제부 기자로 근무하다가 ‘이데일리’를 창업하여 13년간 성공적으로 이끈 창업 멤버이자 경영자로 현재는 “행복한기업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이데일리의 창업과 경영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이를 극복하기 고전과 비즈니스의 현장을 연구했다. 그는 거기서 모든 승자의 뒤에는 남다른 안목이 있음을 발견했다. 저자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흐름을 읽고, 현명한 처신으로 인재를 끌어들여 기회를 성과로 만든 승자들의 안목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결행, 순리, 인덕, 혁신, 공유 등의 다섯 가지로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먼저 ‘결행’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모두를 만족시킬 선택은 없다는 조언이다. 뛰어난 조직 뒤에는 항상 욕먹는 리더가 있었다. 반대와 비난에도 할 일은 하는 그런 리더 말이다. 요즘처럼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고 있는 사회에서 자칫 일부의 반대라도 무시하고 일을 추진하면 반대편으로부터 먹통이라는 비난을 듣기 쉽다. 그러나 비난과 반대에도 할 일은 하는 ‘결행’은 그렇기에 역설적이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욱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아가야 할 때와 돌아봐야 할 때를 아는 것이 ‘순리’이다. 순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기회를 빨리 잡지 못한다고 해서 안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에게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기다림도 실력이다. 강태공처럼 80년 동안 세월을 낚을 인내심은 없더라도 8개월은 참을 수 있다면 순리의 문턱에 가까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물론 어느 때보다 스피드가 강조되는 경영 현장에서 한가하게 기다릴 수 없다는 반론도 있겠지만, 이는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 같다.
공자는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그 주위에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분야를 넘나들며 협업이 강조되는 정보사회에서 인덕만큼 중요한 미덕도 없을 것이다. 리더는 슈퍼맨이 아니기에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리더 자신부터 인덕이 있어야 한다. 새가 나무를 가려서 앉듯 인재 역시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찾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인재가 나를 먼저 찾게 하는 승자의 용인술이 필요한 것이다. 인재를 찾은 후에는 인재가 뛰어 놀 판을 만들어 주고 그들에게 권한을 과감하게 위임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요즘은 이노베이션이라는 말만큼 경영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도 없는 것 같다. 저자는 됐다 싶을 때 다시 점검하라고 조언한다. 위기는 도둑처럼 찾아오기 때문이다. 리더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공유는 앞에서 언급한 인덕의 쓰임새와 비슷한 면이 있다. 한 사람의 똑똑함보다 열 사람의 어리석음을 조합하는 것이 낫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고 나누어야 한다. 조직의 충성도는 비전의 공유로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책 전반적으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리더십이란 단순히 주어지거나 위임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단련함으로써 획득된다는 것이다. 그 획득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처럼 고전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찾은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모든 자기계발서가 그렇듯이 내용 하나 하나 놓고 보면 모두 지당한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저자가 조언해 준 내용의 상당 부분도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기도 하다. 그저 실천을 하지 못했을 따름이다. 그러나 그 실천이 성공과 실패의 최종 결정 요인임을 부정할 수 없다. 아이디어가 없어 실패한 사람은 드물다. 대개 실천이 부족해서 실패한 것이다. 누구나 새로운 일을 도모하여 성공하는 꿈을 꿔보지만 실제로 결행하는 사람이 드문 것은 두려움 때문이 가장 크다. 두려움 때문에 결행을 망설인다면 코미디언 루실 볼의 조언이 유용할 것이다.
저자 김봉국은 매일경제의 경제부 기자로 근무하다가 ‘이데일리’를 창업하여 13년간 성공적으로 이끈 창업 멤버이자 경영자로 현재는 “행복한기업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이데일리의 창업과 경영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이를 극복하기 고전과 비즈니스의 현장을 연구했다. 그는 거기서 모든 승자의 뒤에는 남다른 안목이 있음을 발견했다. 저자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흐름을 읽고, 현명한 처신으로 인재를 끌어들여 기회를 성과로 만든 승자들의 안목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결행, 순리, 인덕, 혁신, 공유 등의 다섯 가지로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다.
먼저 ‘결행’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모두를 만족시킬 선택은 없다는 조언이다. 뛰어난 조직 뒤에는 항상 욕먹는 리더가 있었다. 반대와 비난에도 할 일은 하는 그런 리더 말이다. 요즘처럼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고 있는 사회에서 자칫 일부의 반대라도 무시하고 일을 추진하면 반대편으로부터 먹통이라는 비난을 듣기 쉽다. 그러나 비난과 반대에도 할 일은 하는 ‘결행’은 그렇기에 역설적이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욱 필요한 덕목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아가야 할 때와 돌아봐야 할 때를 아는 것이 ‘순리’이다. 순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기회를 빨리 잡지 못한다고 해서 안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에게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기다림도 실력이다. 강태공처럼 80년 동안 세월을 낚을 인내심은 없더라도 8개월은 참을 수 있다면 순리의 문턱에 가까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물론 어느 때보다 스피드가 강조되는 경영 현장에서 한가하게 기다릴 수 없다는 반론도 있겠지만, 이는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 같다.
공자는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그 주위에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분야를 넘나들며 협업이 강조되는 정보사회에서 인덕만큼 중요한 미덕도 없을 것이다. 리더는 슈퍼맨이 아니기에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리더 자신부터 인덕이 있어야 한다. 새가 나무를 가려서 앉듯 인재 역시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찾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인재가 나를 먼저 찾게 하는 승자의 용인술이 필요한 것이다. 인재를 찾은 후에는 인재가 뛰어 놀 판을 만들어 주고 그들에게 권한을 과감하게 위임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요즘은 이노베이션이라는 말만큼 경영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도 없는 것 같다. 저자는 됐다 싶을 때 다시 점검하라고 조언한다. 위기는 도둑처럼 찾아오기 때문이다. 리더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공유는 앞에서 언급한 인덕의 쓰임새와 비슷한 면이 있다. 한 사람의 똑똑함보다 열 사람의 어리석음을 조합하는 것이 낫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고 나누어야 한다. 조직의 충성도는 비전의 공유로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책 전반적으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리더십이란 단순히 주어지거나 위임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단련함으로써 획득된다는 것이다. 그 획득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자처럼 고전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찾은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모든 자기계발서가 그렇듯이 내용 하나 하나 놓고 보면 모두 지당한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저자가 조언해 준 내용의 상당 부분도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기도 하다. 그저 실천을 하지 못했을 따름이다. 그러나 그 실천이 성공과 실패의 최종 결정 요인임을 부정할 수 없다. 아이디어가 없어 실패한 사람은 드물다. 대개 실천이 부족해서 실패한 것이다. 누구나 새로운 일을 도모하여 성공하는 꿈을 꿔보지만 실제로 결행하는 사람이 드문 것은 두려움 때문이 가장 크다. 두려움 때문에 결행을 망설인다면 코미디언 루실 볼의 조언이 유용할 것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차라리 해 놓은 일들을 후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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