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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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다보면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뿐, 그 이상의 인생은 살아가기가 힘들다. 자신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고, 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면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 한해서 남들과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보다 성공한 삶을 위해서.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는 사회생활을 할 때, 연인과 가족과의 사랑을 할 때, 지식을 얻고 활용할 때, 조직을 이끌 때, 여가를 보낼 때 등등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을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다른 방식으로 대처 해나가며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자신이 인생을 살아가다가 좌절과 실패를 맛보았을 때, 인정받지 못하는 순간들을 잘 극복하고 보낼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흥미롭게도 유종필이라는 구청장이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는 ‘사람에겐 개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는 것이 매력이라는 것이다. 그는 ‘튀는’ 구청장이 되기 위한 쇼맨십이나 구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반짝 이벤트가 아닌, 그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챕터마다 재미있게 담고 있다. 성공도 많이 해봤지만, 실패도 누구보다 많이 해본 그의 이력은 신문기자, 편집국장, 케이블TV 대표, 시사 인형극 방송작가, 최장 기간 대변인, 청와대 비서관, 중앙정부 국장 등등 나열할 수도 없이 다양함 그 자체이다. 특히, 국회도서관장 시절에는 세계 40여 개 나라 70여 도시를 여행하며 세계의 위대한 도서관 50곳을 심층 탐방하여 <세계 도서관 기행>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자유자재로 몸을 바꾸는 동물처럼 남과 다른 선택을 하며 살아왔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다니고 있던 직장을 갑작스럽게 잃게 되었을 때에 대부분의 사람은 미래에 대한 어두운 상상을 하면서 우울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의욕도 떨어지고,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남들과 다르게 생각을 하면 자신의 새로운 꿈을 찾고, 새로운 인생,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는 기회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부정적인 생각 대신에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실패의 순간을 보다 쉽게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인생의 모든 것들이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정한 틀에서 벗어나 관습과 상식을 벗어던지고 남들과 다른 스타일의 인생을 살아간다면 지금 보다 더 행복해질 것이며, 모든 것들을 의욕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생활, 사랑, 일 등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들을 말이다.
저자는 이러한 선택을 위해서 ‘지식’을 쌓으라고 충고한다. 그가 가장 오랫동안 정당에서 대변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엄청난 독서량이 기반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회고한다. 책을 고를 때는 뷔페에서 식사하는 것과 같이 여러 가지 책을 금방 골라서 빨리빨리 읽으라고 권유하고 있다. 책은 저마다의 ‘지식’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많은 책을 읽기를 권장한다. 또, 여행 등을 통해서 ‘경험’을 쌓으라고 충고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몸이나 머리로 쌓은 경험은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자신만의 지식이 된다. 이렇게 지식이 쌓여야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만큼 성공할 기회가 커진다고 확신한다.
무조건 평범한 삶을 지향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가려는 것보다는 조금은 남과 다르게 행동하고 사고해도 괜찮을 것 같다. 자신만의 인생 색깔과 꿈을 찾아간다면 자신은 어느 순간 남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때로는 실패하고 남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도 괜찮다. 앞으로의 삶이 더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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