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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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사람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칭찬이나 좋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만큼 칭찬의 힘은 강하다. 이 책은 그런 칭찬을 소재로 하여 글을 쓰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할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과연 칭찬이 어떻게 고래를 춤추게 하는 것일까??
범고래의 쇼로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관객들 가운데 주인공인 웨스 킹슬리도 있다. 고래들의 쇼는 환상적이었고, 킹슬리도 고래쇼에 매료되었다. 고래쇼가 끝나자 관중들은 나갔지만, 킹슬리는 나가지 않았다. 쇼가 시작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의문을 풀기위해 조련사에게 다가갔다. 킹슬리는 조련사에게 “이 고래들이 당신을 위해 쇼를 하도록 어떤 술책을 쓴 겁니까??” 하고 물었다. 이렇게 시작한 물음에 조련사는 몇 가지로 그 답을 한다.
그 첫 번째가 “신뢰를 쌓는 것이다.” 범고래에게 신뢰를 쌓기 전에 조련사는 훈련을 시키지 않는다. 처음부터 신뢰를 쌓기 위해 먹이도 주고 같이 수영도 하고 하는 것이다. 신뢰가 쌓이면 그 때가 되서야 훈련을 가르친다. 돌고래와의 신뢰라는 것이 조금 이상했다. 하지만 돌고래쇼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돌고래를 하나의 동물이 아닌 인격체로 대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든다.
다음은 “긍정적인 것을 강조하라.”이다. 훈련을 잘 따르면 조련사는 그에 따른 보상을 해준다. 가령 먹이를 주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먹이를 주는 것은 범고래가 배가 고프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쓴다. 머리를 쓰다듬는 것처럼 말이다.
몇 가지 얘기를 나눈 후 조련사는 인간관계 전문가인 앤 마리 버틀러를 소개시켜준다. 킹슬리는 버틀러의 강연을 듣게 된다. 앤 마리는 비즈니스를 범고래 훈련과정과 연관하여 강연을 했다. 강연을 마치고 앤 마리와 만난 웨스는 강연 내용 중 궁금한 것을 물어보았고 앤 마리는 잘 설명 해주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동기화 시키는 요인을 안다고 자신하지 말라.’, ‘고래 반응은 당신이 성실하고 정직할 때만 가능하다.‘ 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앤 마리와 만남 이후 첫 출근에서 웨스는 고래 반응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평소 싫어하던 직장 동료를 만나게 된 것이다. 웨스는 동료의 방식을 칭찬했고, 동료는 웨스의 진심어린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다. 고래 반응을 사용한 첫 번째에 그는 사이가 좋지 않는 동료와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웨스는 다음날 최고 관리자들과의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웨스는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말했다. 그리고 웨스는 씨월드 방문과 조련사와의 만남, 앤 마리 버틀러와 보낸 시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런 얘기와 함께 웨스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웨스의 진심어린 발표에 두 명의 관리자들이 도움을 약속했다.
웨스는 조련사와 앤 마리에게 배운 것을 아내와 자신의 가족들에게도 실천하려고 노력했고, 서먹했던 가족관계는 예전과는 달리 가족은 서로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기 시작한다.
사무실에서 웨스가 회계 담당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상사인 짐 반스가 들어왔다. 반스는 판매수치 하락과 함께 웨스의 경영방식을 문제 삼았다. 반스와 얘기를 끝낸 웨스는 하비와 거스가 반스의 사무실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둘을 만나 보았다. 웨스는 6개월간 자신의 방신이 성과가 없으면 자신의 방식을 포기한다는 조건으로 둘의 도움을 얻었다. 몇달 후, 관리 업무에 관한 새로운 접근법은 다른 부서에도 알려지게 되었고, 다른 부서의 많은 사람들이 웨승게 조언을 구해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메리디스와 몇 명의 감독관들은 고래 반응 방식의 성공담을 기초로 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서 다른 부서에 나눠주기도 했다. 시간이 흐르자 이 방식을 사용한 팀의 팀원들은 자신들이 회사의 변화에 대한 증거가 되고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차츰 모든 사람들의 영업 실적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얼마 후 웨스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짐 반스와의 회의를 준비하고 있을 대 하비와 거스가 나타났다. 하비와 거스는 그 동안 웨스를 반대했지만 이제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웨스를 돕고 싶다고 말했다. 웨스는 하비와 거스와 함께 반스의 사무실로 갔다. 짐 반스와 회의는 성공적이었다. 반스는 회의실에서 나가려는 웨스에게 한마디 했다. “고래가 해냈군, 웨스.”
이 책에서는 범고래 조련사인 데이브 야들리가 범고래를 조련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들을 주인고인 웨스 킹슬리에서 전해주고 그것을 실천하면서 평소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잘 풀린다는 내용이다. 칭찬이 과연 그런 힘이 있을까?? 이 책 제목을 보면 누구나가 이러한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 물음의 답은 책 속에 있다. 고래나 사람은 똑같은 생명체이다. 욕을 먹는 것보다 칭찬을 듣고 싶고, 짜증을 듣는 것보다 진심어린 충고를 듣고 싶어 한다. 이 책은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다.’는 평범한 진리의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즘 꼭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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