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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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연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치열한 삶과 인간에게서는 볼 수 없는 행동들을 보게 되면 새로운 감동을 느끼게 된다. 아마도 자연이 주는 감동은 인위적이거나 작위적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전달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얼마 전에 보게 된 “남극의 눈물” 에서도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들의 삶을 통해 자연의 보이지 않은 거대한 힘과 인간보다 더욱 따뜻한 마음을 지닌 그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 보존되어야 할 자연이 인간의 사치스러운 욕구로 인해 변화하고 있고, 이로 인해 생물체들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은 자연의 지배자가 아닌, 자연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인간으로서 반성해야할 부분이다.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남극도 서서히 인간의 손길이 다가가면서 고유의 생태환경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수많은 물개들이 사냥을 당했으며, 해표, 그리고 펭귄들도 인간의 몸을 장식하기 위해 죽어가고 있다. 또한, 고래의 멸종을 막기 위한 포경금지 협약도 여러 가지 과학적 탐사 목적이나 예외적 사유로 인해 암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남극은 보존되어야할 자연이 아닌, 인간이 마지막으로 정복해야할 지역으로 인식되어 지면서 이곳의 많은 생명체들이 삶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남극은 세계 전체 펭귄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서, 6종의 2000만 쌍이 넘는 펭귄들이 그들만의 생태계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하 40도~50도에 육박하는 이곳에서 펭귄들은 서로 허들링 (남극의 눈보라와 추위로부터 생존을 하기 위해 황제펭귄들이 서로의 몸을 밀착하는 행동으로서, 회오리모양으로 몇 중의 겹을 통해 몸을 밀착하고 있다가 바깥의 펭귄들과 안에서 몸을 녹인 펭귄들이 서로 안팎을 바꾸면서 따뜻한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행동)을 함으로서 추운 환경에서도 지혜롭게 그들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천적 동물인 자이언트 페트롤 (갈매기의 일종) 과 표범 해표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면서 치열하지만, 자연 안에서 보존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인간이 남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사우스 조지아의 쿠퍼 베이 섬에서는 인간에 의해 흘러들어온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2000여 마리의 펭귄이 떼죽음을 당했으며, 인간들이 남기고 간 노르웨이 쥐는 그 수가 늘어나 펭귄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보다 더 큰 문제는, 인간이 발생시킨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향인데, 지난 60년간 서 남극반도에서 떨어져 나간 얼음의 면적만 25,000km2 이며 이러한 기온 변화는 펭귄의 먹이가 되는 크릴새우의 양을 줄어들게 하여 지난 50년간 펭귄의 개체수가 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또한, 동 남극은 서남극과는 반대로 얼음의 면적이 더 넓어지면서 새끼를 위해 먹이를 구하러 갔던 어미 펭귄이 돌아오는 시간이 늦춰 지면서 새끼들이 굶어죽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남극의 황제 펭귄은 1년 중 남극의 겨울 기간에 알을 한번 낳는다.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은 그 알을 자신의 배로 잽싸게 품는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남극의 추위에 알이 금방 얼어버리기 때문. 이때, 어미의 배의 온도는 무려 37도로 알을 품을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는다. 수컷이 알을 품고 있을 동안 암컷은 100 km 가 넘게 떨어져 있는 바다에 나가서 먹이를 저장하여 돌아온다. 조만간 알에서 부활할 자신들의 새끼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나는 펭귄들이 우리 인간처럼, 아니 어쩌면 인간보다 더욱 큰 가족애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새끼가 온전하게 스스로 걸어 다니고, 사냥할 때까지 엄청난 헌신의 삶을 사는 펭귄의 모습은 존중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의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생명체인 것처럼,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마음을 지닌 생명체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 진정어린 마음으로 그들의 자연을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남극도 서서히 인간의 손길이 다가가면서 고유의 생태환경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수많은 물개들이 사냥을 당했으며, 해표, 그리고 펭귄들도 인간의 몸을 장식하기 위해 죽어가고 있다. 또한, 고래의 멸종을 막기 위한 포경금지 협약도 여러 가지 과학적 탐사 목적이나 예외적 사유로 인해 암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남극은 보존되어야할 자연이 아닌, 인간이 마지막으로 정복해야할 지역으로 인식되어 지면서 이곳의 많은 생명체들이 삶의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남극은 세계 전체 펭귄의 70% 이상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서, 6종의 2000만 쌍이 넘는 펭귄들이 그들만의 생태계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하 40도~50도에 육박하는 이곳에서 펭귄들은 서로 허들링 (남극의 눈보라와 추위로부터 생존을 하기 위해 황제펭귄들이 서로의 몸을 밀착하는 행동으로서, 회오리모양으로 몇 중의 겹을 통해 몸을 밀착하고 있다가 바깥의 펭귄들과 안에서 몸을 녹인 펭귄들이 서로 안팎을 바꾸면서 따뜻한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행동)을 함으로서 추운 환경에서도 지혜롭게 그들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천적 동물인 자이언트 페트롤 (갈매기의 일종) 과 표범 해표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면서 치열하지만, 자연 안에서 보존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인간이 남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사우스 조지아의 쿠퍼 베이 섬에서는 인간에 의해 흘러들어온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 2000여 마리의 펭귄이 떼죽음을 당했으며, 인간들이 남기고 간 노르웨이 쥐는 그 수가 늘어나 펭귄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보다 더 큰 문제는, 인간이 발생시킨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영향인데, 지난 60년간 서 남극반도에서 떨어져 나간 얼음의 면적만 25,000km2 이며 이러한 기온 변화는 펭귄의 먹이가 되는 크릴새우의 양을 줄어들게 하여 지난 50년간 펭귄의 개체수가 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또한, 동 남극은 서남극과는 반대로 얼음의 면적이 더 넓어지면서 새끼를 위해 먹이를 구하러 갔던 어미 펭귄이 돌아오는 시간이 늦춰 지면서 새끼들이 굶어죽는 상황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남극의 황제 펭귄은 1년 중 남극의 겨울 기간에 알을 한번 낳는다.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은 그 알을 자신의 배로 잽싸게 품는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남극의 추위에 알이 금방 얼어버리기 때문. 이때, 어미의 배의 온도는 무려 37도로 알을 품을 동안에는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는다. 수컷이 알을 품고 있을 동안 암컷은 100 km 가 넘게 떨어져 있는 바다에 나가서 먹이를 저장하여 돌아온다. 조만간 알에서 부활할 자신들의 새끼의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나는 펭귄들이 우리 인간처럼, 아니 어쩌면 인간보다 더욱 큰 가족애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새끼가 온전하게 스스로 걸어 다니고, 사냥할 때까지 엄청난 헌신의 삶을 사는 펭귄의 모습은 존중받아 마땅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의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생명체인 것처럼, 그들 또한 우리와 같은 마음을 지닌 생명체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 진정어린 마음으로 그들의 자연을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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