魂創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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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블랜스완이란 영화가 세간의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블랙스완은 말 그대로 검은 백조를 의미하는데 원래는 검은 백조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18세기 호주에서 검은 백조가 실제 발견된 이후로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나 불가능하다고 인식된 상황이 실제 발생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로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다. 특히나 2007년 전세계적 금융 위기와 월가의 허상을 통렬히 파헤친 블랙 스완이라는 책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하면서 글로벌 경제 위기를 설명하는데 널리 사용되어졌다.
블랙스완이라는 용어의 사용빈도수가 높아지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가 그만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곳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과거에도 기업경영측면에서 보면 어느 정도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겪어왔지만, 언제나 위험을 해소할 대책을 방비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속도와 충격의 심각성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다.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세계 최강국을 자처하던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금융위기가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적 경제 공황상태를 야기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더 큰 문제는 지금의 위기가 경제의 시스템적 문제가 아닌 인간들의 도덕적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데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재의 질서 체계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인류 스스로가 얼마나 더 큰 고통과 마주해야 할지 혹은 얼마나 더 절실한 노력이 필요할지 알 수가 없다. 중요한 것은 향후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우리가 살아왔던 과거와는 더 이상 똑같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개인이건 국가건 예상치 못한 위협에 끊임없이 노출될 것이며 격동의 위기가 일상화될지도 모르는 시대에 살게 될 것임을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 더욱 능동적으로 돌파해나갈수 있을까? 어려운 문제일수록 결국 답은 기본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다. 원칙대로 살 것! 어떤 어려운 상황에 마주해도 미리미리 원칙대로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해나간다면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마치 비행기가 불안정한 난기류를 만나서 동체가 흔들릴 때 돌발사태를 대처할 수 있는 원칙을 준비해 놓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원칙은 개인 혹은 기업 아니 국가마다 모두 다를 수 있다. 현재 처한 상황이 제각기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 기자 이지훈씨가 쓴 ‘혼창통’이라는 책에서는 수많은 세계적 경제, 경영 대가뿐만 아니라 초일류기업의 CEO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 시대를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삶의 운영원리로 ‘혼(魂)’, ‘창(創)’, ‘통(通)’ 의 세 키워드로 집약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책에 설명된 세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해 보면 혼은'가슴 벅차게 하는 비전'을 창은 '늘 새로워 지려는 노력'을 통은 ‘큰 뜻을 공유하는 일 즉 사람 사이의 혼을 공유하여 하나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견 당연하고 진부한 이야기 같이 들리지만 책을 읽으면서 세계적 경영구루와 CEO의 다양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 세가지가 정말 중요한 메시지가 되어 머리 속에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세가지 모두 부족하지만 그 중에서도 내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꿈과 열정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 혹은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데에는 정작 인색한 나 자신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경청. 남과 물 흐르듯이 소통하는 것. 그리고 내가 가진 생각 타인의 생각을 함께 공유할 줄 아는 것. 개인적으로 모든 일은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기에 가장 으뜸되는 원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읽는다고 대가들로부터 완성된 삶의 정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는 않는게 좋다. 다만 제시된 세가지 ‘새로운 화두’를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상기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블랙스완이라는 용어의 사용빈도수가 높아지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가 그만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곳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과거에도 기업경영측면에서 보면 어느 정도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겪어왔지만, 언제나 위험을 해소할 대책을 방비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최근 변화의 속도와 충격의 심각성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다. 멀리 볼 필요도 없이 세계 최강국을 자처하던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금융위기가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적 경제 공황상태를 야기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더 큰 문제는 지금의 위기가 경제의 시스템적 문제가 아닌 인간들의 도덕적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데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동의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현재의 질서 체계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인류 스스로가 얼마나 더 큰 고통과 마주해야 할지 혹은 얼마나 더 절실한 노력이 필요할지 알 수가 없다. 중요한 것은 향후 우리가 마주할 미래는 우리가 살아왔던 과거와는 더 이상 똑같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개인이건 국가건 예상치 못한 위협에 끊임없이 노출될 것이며 격동의 위기가 일상화될지도 모르는 시대에 살게 될 것임을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위기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 더욱 능동적으로 돌파해나갈수 있을까? 어려운 문제일수록 결국 답은 기본에서 찾아야 한다. 그렇다. 원칙대로 살 것! 어떤 어려운 상황에 마주해도 미리미리 원칙대로 준비하고 미래를 설계해나간다면 극복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마치 비행기가 불안정한 난기류를 만나서 동체가 흔들릴 때 돌발사태를 대처할 수 있는 원칙을 준비해 놓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원칙은 개인 혹은 기업 아니 국가마다 모두 다를 수 있다. 현재 처한 상황이 제각기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 기자 이지훈씨가 쓴 ‘혼창통’이라는 책에서는 수많은 세계적 경제, 경영 대가뿐만 아니라 초일류기업의 CEO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이 시대를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삶의 운영원리로 ‘혼(魂)’, ‘창(創)’, ‘통(通)’ 의 세 키워드로 집약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책에 설명된 세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해 보면 혼은'가슴 벅차게 하는 비전'을 창은 '늘 새로워 지려는 노력'을 통은 ‘큰 뜻을 공유하는 일 즉 사람 사이의 혼을 공유하여 하나로 연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일견 당연하고 진부한 이야기 같이 들리지만 책을 읽으면서 세계적 경영구루와 CEO의 다양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 세가지가 정말 중요한 메시지가 되어 머리 속에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세가지 모두 부족하지만 그 중에서도 내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꿈과 열정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일 혹은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데에는 정작 인색한 나 자신을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경청. 남과 물 흐르듯이 소통하는 것. 그리고 내가 가진 생각 타인의 생각을 함께 공유할 줄 아는 것. 개인적으로 모든 일은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기에 가장 으뜸되는 원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읽는다고 대가들로부터 완성된 삶의 정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는 않는게 좋다. 다만 제시된 세가지 ‘새로운 화두’를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상기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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