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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 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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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주형
댓글 0건 조회 6,181회 작성일 11-09-29 23:37

본문


< 끌리는 사람은 1% 가 다르다 >


우리 주변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끌리게 하는 매력을 가진 소위 말하는 ‘호감남녀’가 있다. 평소 내 주변에서도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끌리는 매력으로 비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잘생기거나 예쁘지는 않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다. 그러한 궁금증을 항상 달고 살던 나에게, <끌리는 사람은 1% 가 다르다>라는 책 제목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선택한 것은 탁월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그리고 결심했다. 나도 이 책에서 강조하는 1%가 다른 끌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저자는 글을 시작하면서 “반드시 연필이나 볼펜을 들고 읽기를 권한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의도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읽다보니 나에게 도움 되는 부분들에 표시하기 위해 책의 상단부분을 살짝 접어놓았는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에 표시되는 부분이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책의 무엇이 나로 하여금 계속해서 그렇게 만들었을까? 그리고 이 책의 어떠한 점이 좋았을까?

먼저, 책을 읽기가 너무 편하고 내용 또한 쏙쏙 들어온다는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매력적인 사람, 끌리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것일 것이다. 그렇다면 굳이 어려울 필요가 없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실천에 옮기고 싶도록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칭찬받아 마땅한 책이다. 두 번째로, 책의 구성이 돋보인다는 점이다. 내용을 전개하면서 중간 부분에는 핵심 포인트를 보기 좋게 잘 정리해 놓았다. 그리고 그 장을 마치면서 ‘Stop & Think'를 통해 잠시 멈추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하고 있고 이것을 통해 현재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 주고 있다. 다음으로 각 장의 마지막에 그 내용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나 글을 실어줌으로 내용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세 번째로, 저자가 심리학자라는 특성을 잘 살려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전문적인 용어들을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이 책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일까 아니면 객관적인 내용일까에 관심이 많다. 아무래도 저자 개인적인 생각을 넘어 객관적인 내용들이라고 여겨질 때 더 신뢰를 하게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사람들에게 더 신뢰가 가게 만들었다. 그것은 바로 어떤 내용을 설명하고 이야기하고 난 후, “이것이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이런 이론, 이런 효과’ 입니다.” 라는 식으로 심리학의 용어를 잘 인용하고 있기에 객관성과 함께 신뢰성을 높였다는 점이 좋았다. 이 책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epilogue’였다.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쓸모없는 지식이며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자신에게 오히려 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을 읽고 하나하나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리하면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머리말에 이렇게 적고 있다. “모든 일 뒤에는 관계가 있다.”
그래서 만약, 사람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 뒤에는 반드시 친밀한 관계의 협조자가 있다. 그들에게는 가족, 동료와 선후배 및 고객을 끄는 힘이 있다.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협조를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이론에 대한 설명과 적절한 여러 가지 사실을 예로 들고 있다. 읽다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다 읽고 나면 무언가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그러한 자신감을 실제 경험하기 위해서는 저자가 맺음말에서 강조하듯이 반드시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사람사이의 관계는 첫 만남에서 점차 관계가 발전하게 되고, 이러한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거나 혹은 중간에 중단되게 된다. 좋은 인간관계란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이러한 인상을 유지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그러한 믿음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야 된다고 요약할 수 있다.

“책들은 다른 책들과 대화한다.” 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저 책에서 나온 글이 나오고, 저 책에서 읽었던 글은 또 다른 책에서 나와 마주치게 되는 것이 마치 책들이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다른 책에서 메인 토픽으로 다루는 내용들의 중요한 내용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나쁘게 말하면 모아놓은 것 같고, 좋게 이야기 하자면 정말 내용이 알차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책 내용처럼, 이 책은 첫인상보다 끝인상이 더 좋은, 그래서 더 마음에 와 닿는 책이었다.

우리는 항상 첫인상만 중요하다는 생각에 처음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끝인상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첫인상은 바꾸기 어렵지만 우리는 현재 모습을 계속 변화시키는 노력을 통해서 우리의 끝인상은 항상 더 나아질 여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책의 앞부분만 읽고 “끌리는 사람이 되기는 어렵겠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지막 대목을 읽고 나서는 굉장히 마음이 가벼워진다. 99%를 이해하고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보다 1%를 이해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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