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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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
-가우탐 바이드 지음-
가격이 내려갈때 사고, 오를때 팔아야 하는 투자는 인간의 본성과 반대로 행동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내 본성을 억제하고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야하는 인생도 어렵기 때문에 투자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투자에 유명한 격언이 많은데, 인생과도 통하는 많은 부분을 중심으로 책에서 설명하며 우리가 인생과 투자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결국 기억은 왜곡된 허구이다.
인간의 기억은 관념과 편향의 결과물이다. 우리가 기억을 꺼내는 것을 반복할 수록 새로운 오류가 추가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며 과거의 기억이 변형된다. 이는 우리가 경험한 세계를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의 일부이고 인식과 경험에 본질적이다. 이러한 과정으로 우리의 정체성이 형성되는 것이고, 복잡한 정보를 단순하게 이해시킨다. 하지만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잘못된 결론이나 오해를 낳을 수 있다. 우리는 항상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인정해야 하고 개방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 개방적인 자세를 효과적으로 가지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물 안을 벗어나 지구촌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생각을 나누자. 많은 이들의 생각을 편향된 내 생각에 붙인다면 내 사고는 풍성해질 것이다.
우리는 보통 정보를 받아들일 때 이전에 내린 결론이 맞는 관점에서 해석한다. 우리의 마음은 사실이 아니라 사실이라 느끼는 것에 끌리는 것 같다. 거짓보다 더 위험한 것은 확신이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발견은 지금까지와 다른 것에서 기인한다. 다른 것을 틀린 것이라 인식하지 않기에 대단한 것이다. 우리는 연구자의 관점에서 일관적인 것보다 옳은 것을 찾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가장 정확한 것은 현재의 내가 느끼는 바다. 정보의 홍수라고 불리는 시대에서 과거의 편향된 기억에 얽매이지 말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자세가, 연구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감정을 경계해야 한다.
투자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 순간은 감정에 휘둘렸을 때 발생한다. 이는 모두가 경험적으로 알고 있지만 감정을 통제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들 느껴봤을 것이다. 매 순간 일희일비하며 갈대같이 흔들리는 사람이 되지 말자. 감정은 우리의 사고를 뿌리째 뒤흔든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할수도,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볼수도, 긴 시간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만들수도 있다. 그렇기에 감정에 무관하게 일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사람을 보면 어른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어른으로써 성숙해지기 위한 가장 명확하고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이 되기 위해 내 마음부터 들여다 보며 감정을 다스려보자. 우리는 생각보다 어릴 수 있다.
자신의 믿음이 자신의 생각이 되고,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말이 되며, 자신의 말이 자신의 행동이 되고, 자신의 행동이 자신의 습관이 되며, 자신의 습관이 자신의 가치가 되고, 자신의 가치가 자신의 운명이 된다.
마하트마 간디가 한 말이다. 인생이 복리라는 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다. 나의 사소한 믿음이 결국 나의 가치를 결정한다. 올바른 믿음과 생각을 가진 사람을 됨됨이가 된 사람이라고 부른다. 사회적으로 큰 업적을 이룬 어른들을 만나뵙고 말씀을 나누면 하나같이 사람 됨됨이를 강조하신다. 간디를 비롯하여 이러한 말씀들을 들어보면 외적이고 물질적인 것보다 옳은 믿음과 생각이 나의 가치와 그릇을 결정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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