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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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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댓글 0건 조회 2,375회 작성일 23-06-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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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집중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내가 항상 한 가지에만 몰두해가며 일을 하는가? 돌이켜보면 나는 여러 일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으로 선택과 집중을 택하는 대신 여러 일을 벌려놓고 조금씩 처리해나갔다. 그렇다면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리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이 책에서는 한 가지 일을 제대로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오해들을 말해준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은 틀렸다'는 것이다. 사실 나는 의지만 있다면 모든 일을 할 수 있고, 노력만 한다면 안될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는 틀렸다고 말한다. 즉 의지는 유한하고 소진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판단력은 많이 사용되고 고갈될수록 형편없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일은 집중력이 높을 때에 배치하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동안 반대의 순서로 해왔다. 즉, 머리가 맑고 고도의 집중력을 뽑을 수 있을 때 일의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일을 처음에 도피한다는 이유로 쉬운 일부터 처리했고, 생각보다 그 일이 길어지게 되면 오히려 중요한 일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더 빠르고 더 나은 일처리를 위해서는 그동안의 습관을 반대로 뒤집을 필요가 있다.


두번째로 기억에 남은 내용은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틀렸다'는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워라벨이라는 단어가 많이 들린다. 일을 구할 때도 워라벨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하지만 과연 일을 잘하기 위해서 워라벨이 지켜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나 또한 의문점이 있다. 어떤 것에 몰입하고 나의 한계치를 뽑고 있는 동안에 라이프가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을 수가 있을까? 저자가 의견과도 동일하게 나 또한 그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시기에 따라서 어떤 때에는 워크에 치우치고 어떤 때에는 라이프에 치우쳐진 형태로 진행되어야할 것이다. 친구들이 나의 워라벨을 걱정해줄 때 불안해하기보다는 오히려 이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내 자신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한가지에 몰입하게 되면 때로는 철저한 자기 관리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한다. 그동안 내가 삶을 잘못 수립해나가고 있는건 아닌지 다른 친구들이 잘 챙기고 있는 어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전전긍긍해 왔다. 하지만 내가 더 큰 꿈을 키우고 더 크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당연한 절차라는 것을 인지해야겠다. 또한 '한가지의 일을 몰입하는 것' 이를 마음속에 새기며 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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