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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품격 -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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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선국
댓글 0건 조회 5,397회 작성일 19-04-01 17:33

본문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서로 많은 대화를통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또한 공유하면서 살아간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일하면서 서로 다른 부서 및 다른분야의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통해 업무를 진행한다. 학생때는 사람들이 말하는것에 그렇게 관심을 크게 가지지 않았지만,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여러사람들의 말하는습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자기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소리지르듯이 말하는 사람부터 조용하지만 무게감있게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는 사람까지 여러사람들이 자신만의 말하는 방식을 가지고있다. 어떤방법이 효율적인지는 본인보다는 자신의 말을 듣는 상대방이 더 잘알것이다. 나역시 과연 내가 평소에 말하는 습관이나 방식이 남들에게 오히려 피해만 주고 정작 나의 의견은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게 아닐지..  이 책의 제목대로 말의품격 즉 말은 그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평소 말투나 사용하는 단어 혹은 방식 목소리톤 여러가지를 통해서 나는 상대방을 판단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비춰진 나는 어떨지라는생각일 이책을 읽으면서 계속 하게 되었다. 스스로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대화에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책은 경청을 말하고 있다.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고 의견을 공감하고 이해할줄 알아야 제대로 말을할수 있다. 경청에 대한 내용이 책에서 가장 처음에 나오는 이유도 그런이유 때문이다. 이 책의 장점은 읽을수록 "나는 어떤사람인가?"라는 질문은 계속하게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를 생각하고 반성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 말의품격을 높이는 요소로 경청,침묵,간결,반응 등에 대하여 주제를 정하고 사례를 통해 설명해 나간다. 책에 나오는 내용은 우리가 몰랐던 내용은 없다. 평소에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거나 마음속으로 느꼈던 것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그렇게 말하지 못하며, 혹은 본인은 자신이 이미 그렇게 말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것이다.


 "내말은 다시 내게 돌아온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이다. 우리는 살면서 남에 대해서도 좋은 말이든, 나쁜말이든 많은 말을 하게 된다. 결국 남에 대해 비방하는 말은 돌고돌아 상대방에게 전해져 상대방에게 더 큰 피해를 주게되고 그 피해의 가해자는 바로 내가 되는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점은 많았지만, 엄청나게 새로운걸 알게된것은 없었다. 대부분의 우리가 이미 알고있거나, 느끼고있던 사소한 것들이지만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 그사람의 인품과 언품을 만든다. 알고있지만 그렇게 하지 그렇게 하지못하는것 그래서 더욱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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